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발리여행.스미냑.스미냑숙소tanaga coliving.발리로밍도깨비이심esim데이터에러

by vivaladaily 2024. 2. 9.
반응형
Tanaga coliving


스미냑 숙소에서의 아침


수영은 안 하지만 수영장이 있어야 발리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지용


이렇게 야외에서 여유를 부릴 수 있는 곳도 있고


이 숙소가 편의점이 바로 옆에 있어서 아침마다
주스를 사먹었는데  부아비타 브랜드의 잠바? 주스
를 엄청 좋아한다

사진에 보이는 리치 주스도 맛있음

주스의 달달함과 수분이 여행의 활기가 되어준다

Bubur Bang Yos (닭죽집)


아침밥은 구글맵에서 의도하지 않았지만

눈에 띈 죽집

리뷰에서 주스와 죽이  일년전에는 15.000 루피아
라고했는데 이제는 죽하나에 20.000 루피아 부름

현지인과 외국인에게 금액 다르게 받는 기분들었음



닭죽인데 닭고기 갈갈이 찢은거랑

닭 내장 꼬치를 첨가해서 준다

죽은 속을 달래주고

나머지 첨가물들은 담백하기도 하고

닭내장은 약간 꼬릿한 맛인데

난 내장을 잘 먹으니깐 그냥 다 잘먹고 나옴



요렇게 현지인들과 함께 여유로운 아침식사

로밍도깨비 esim 데이터에러


구글맵으로 다음 행선지를 검색하는데

또 도깨비이심이 말썽…😤

구글맵도 로딩이 안 될 정도로 불통이었음

고객센터에 오류 확인 요청해서

이것저것 조정해봐도 이전 처럼 빨라지지가 않아서



결국 남은 3일치를 새걸로 재구매했다

데이터 에러때문에 추매를 했었던 4일 짜리를

제대로 사용을 못했었기때문에

다행히 고객 담당자분이 포인트로 적립해주고

그 포인트로 남은 3일 이심 추매를해서

다시 등록 뭐시기 등등을 해서

머리 쥐어짜고 속에서 열나고하는 것을 다
잘 다스린다음 (평화롭게 아침먹고나서
빨빨 다음 일정 넘어가고 싶은데
이러면 쯔증나죠…)

한시간 좀 넘게 씨름한다음

구글맵 서치할 정도의 속도로 돌아와서

그래도 시스템의 한계를 넘어 도와주시려고

노력하신 담당자분께 감사드리며

다시 하루를 시작했다
(스미냑에서 이렇게 안 터지면 발리는 그냥
아직가지는 유심사용하는게 마음 편할 듯 함

아직 이심이 잘 정착한 환경이
아님)



이심 데이터 재복구에 한바탕 시간낭비를 한 후

홍콩 경유할 때 숙소와 이메일로 선체크인 진행을 하고

( 아 진짜 아침에 여행보다 핸펀으로 할 게 많아😡)



선체크인 중… 무인 캡슐호텔의
키역할을 하는 큐알코드를  미리 받아야하기 때문…


이심 데이터가 안터졌을때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와이파이 쓰면서 아예 방으로 들어와버림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방에서 보이는 오전 풍경이
좋아서 다시 마음이 정상괴도로 돌아옴


이런 로망의 독서나 멍때릴 수 있는 구석공간이 창가에
있으니 너무 좋자나


그래도 그랩바이크타면 10분만에 스미냑비치에
도착한다규 😆

난 계속 남쪽으로 걸었는데 스미냑에서 레기안비치까지
와버림


걸어다니면 계속 이런 선베드를 지나다니게된다

시간은 2시간으로 제한하여 100.000 받는 곳도 있고

무제한시간에 50.000 받는다고 하는곳도있고

무제한시간에 20.000 받는다고 하는 곳도 있고

아주 다양하다😛


KANOA restaurant 레기안비치


난 커피 마셔야 위장과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기에

편한 의자가있는 레스토랑에서 아포카토를 마시겠다


여기도 선베드는 비쌌음

그냥 비치클럽 선베드 가격이었음 300.000–500.000?

난 그냥 커피 마시고 갈 거라 일반석에 앉았음

요기도 충분히 좋아😗




요기는 레기안 비치에 있는 레스토랑


내 체력의 원천


커피를 아주 쬐금 줘서 그냥 수저로 떠먹음


발리는 바다색이 아름답다기보다는 동해색깔인데

깊이는 낮은 바다라고 생각하면 된다

바다 주변에 썬베드를 제공하는 곳이랑

이렇게 지나다니다보면 분위기가 잘 조성된

쉬기 좋은 레스토랑이 드문 드문있어서

동해바다와는 차별화가 있지않나 싶다

KANOA restaurant 메뉴


내가 있었던 곳은 레기안 쪽의

LANOA 레스토랑



쭉 해안선을 따라 걸어가는 맛


1월은 우기

여행 내내 이렇게 구름이 껴있지만

살은 시커멓게 타는 건 뭐지😱


난 9일만에 이미 현지인 비주얼이 되어있었다 🤣


날씨가 구리구리해도 비는 안오는데

바닷바람은 거세…

근데 안 춥고 기분좋은 온도야

그게 신기해🥰


스미냑은 발리 선셋이 엄청 보고싶어서

3일 정도 스미냑으로 정하고 왔는데

하루 1 비치클럽하러 왔음

저녁엔 비치클럽에서 밥먹을거니깐

낮에는 그냥 속 비워두려고 커피마시고

슬렁슬렁 걸어다녀도 시간 잘 만 간다

이런 생활을 계속하면 사람이 어떻게될까 궁금해짐




구독과 좋아요는 많은 힘이돼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