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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입국 절차. 발리입국비자 VOA. 트래블월렛 공항 ATM출금. 짱구.

by vivaladaily 2024.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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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의 공항 노숙 후에 보는 발리땅😭

빨리 숙소 침대에서 쉬고싶었다



캐세이퍼시픽에서 이렇게 계속 영화를 볼 수 있었다


에어아시아나 비엣젯에서는 볼 수 없는 준수한 기내🤓


발리 도착하면 주저없이 바로 라인으로 서기!

우선 발리입국비자 VOA 부터 받기위해

겁나게 빠른 경보로 줄을 섰고

다행히 홍콩과는 완전 다른 널널한 발리의 공항 라인

널널히 빠르게 입국비자 발급!



입국비자 팁!


한국에서 이것저것 계속 머리로 굴려본 결론.

발리는 한국인을 제일 호구로 보는듯…

KRW 한화로 입국비자비 내면 제일 비싸게 지불하는거다…

제일 싸게 제값으로 지불하는 통화는

발리 현지통화 IDR 루피아 500.000 + 처리수수료


그다음이 USD 미국달러

CAD 캐나달러도 나쁘지 않았는데 ( 캐달을 가지고 있었음)

근데 루피아로 내는게 제일 이득이다



가만보면 발리는 공항에서 물가격도 현지 물값보다 5-10배다

편의점에서 3-4루피아를
공항에서는 20-30 루피아 까지 본 듯…

후다닥 입국절차 마친 후

다음은 트래블월렛카드에 충전해둔 IDR을

공항 은행 ATM 기에서 (BNI 수수료 없다그래서)

출금하고 짐찾고 klook 클룩에서 예약한

공항 픽업 택시를 향해 경보 시작!


홍콩의 쌀쌀한 날씨가아닌

발리의 뜨뜻한 온도가 온몸의 긴장을 풀어주었다


공항은 크지만 복잡하지 않고 단순해서 좋아🥹

삶도 단순해야돼


기사분를 클룩 미팅장소에서 만나서
이렇게 주차장에서 짱구 숙소로 출발




기사분한테 내일 가야하는 숙소까지 얼마 나올까

물어봤은데 400.000루피아 정도지만

그랩이나 고젝 검색해보라고 하신 아주 좋으신 기사님😍

고젝 보다 그랩이 내가 생각했던 금액이라서

다음날에 그랩으로 바로 잡아서 담 숙소로 이동하기로 결정.


발리 여행중에 그랩만 이용했다

고젝이랑 모든 비용을 비교해봤을 때 항상 그랩이

나같은 경우 더 저렴하게 나왔다



짱구 숙소가는 길


1월에 벼들이 많이 성장하는 달인가 보네



숙소 체크인

짱구 바닷소리가 들렸다

이제 안심이 되었다

풀로 가동 중이었던 뇌를 잠시 내려놓을 수 있었다



이렇게 통창룸

커튼이 있으니깐 개의치않는다

이런 공간이 있으면 저녁에 잠깐 앉아있을 수도 있고

넘 좋음


이렇게 쭉 객실이 늘어서 있다

분위기는? 아주 아늑하더라궁

숙소를 들어갔을때 몸이 반응을 하는데

이 숙소도 따뜻한 기운으로 느껴지더라

혼여행때 아주 중요한 티비는 없지만

첫 숙소 아주 잘 골랐어!

커플여행처럼 아주 고급 숙소에 머물수는 없지만

나는 가성비숙소에도 발리에 있는 것으로 만족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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