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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레이오버
짧은시간 숙소에서 쪽잠을 잔 후 8시 넘어서 하루를 시작했다.
Queen’s Road 와 Gough ST. 사이에 위치한 숙소.
Gough ST. 은 위 사진같이 계단이다…😳
저녁에 길 찾는데 로컬 분도 잘 모르던데…

Queen’s Road
숙소가 다행히도 관광지 최적의 장소에 있어서
나오자마자 맛집투어를 시작할 수 있었다.
홍콩거리는 뭔가 쓰레기가 없다고해도
깨끗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뭔가 다 회색빛
도시의 특징이기도 하지…

질리게 지나다니게되는 길목

아주 유명한 죽집
상지콘지

아주 장사가 잘돼서 바로 옆에 분점까지 있다.
그래서 이왕이면 로컬들과 같이 밥먹고싶어서
북적북적한 곳 아무곳으로 들어갔다.

상기콘지 소고기죽 37HKD
바로옆에 역시나 한국분들이 있었다.
관광맛집이기때문에 가는 곳 마다 한국분들 많음😆

이런 북적한 분위기 좋음
복잡한 것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홍콩은 원래 이런 바이브를 느끼기위해
온 것이기 때문

상기콘지 2024년 1월 최신 메뉴
맛집 투어를 하다보면 내가 봤던 블로그에서 보여주는
메뉴 금액보다 금액이 더 올라 있더라.
사람들이 금액을 올려도 계속 오니깐 그런듯.
그래도 경험을 사러온 관광객인 나.
다른사람이 경험한 거 다 해보고 갈 거라서
가격이 올라도 먹는다🥲

Hiller street
아침엔 이렇게 한가한 길이 오후가 되면 북적북적
이런 한가한 길가를 사진에 담을 수 있었다는게
나중에 보니 너무 좋았다는.

건물들이 참 오래됐다.
홍콩은 살기 팍팍해보이는 곳임은 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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