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홍콩맛집투어5 홍콩경유. 홍콩레이오버. 홍콩맛집투어. 딤섬스퀘어. Good Spring Company Limited 길을 무심코 지나가다가 눈에 띈 한방찻집 몸에 좋은 차를 그냥 지나칠 수 없지😗 동전이 짤랑거리는 동전지갑에서 딱 12 HKD 가 있어서 Sweet Flower Tea 를 마셨다 동전만 더 있었다면 bitter 24 varieties herbal tea 를 마셨을텐데😏 달달한 꽃차는 말그대로 달달한 차였다 한국에선 볼 수 없는 곳이니 한 컷 지나가면서 이런 비슷한 찻집들이 보이는데 로컬들이 지나가면서 한잔씩 사가는걸 보고 나는 그냥 재밌었다. 커피 앤 브런치 가보진 않았지만 바이브 좋아보이던데… 지나다니면서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많았지만 다 들어보고 커피를 마셔볼 순 없없기에… 아쉽게 다음 행선지로 침차이키 걸어가다가 줄서있는 곳을 보니깐 구글맵에서 유명.. 2024. 2. 5. 홍콩레이오버. 홍콩경유. JC contemporary. Yat Lok restaurant. 얏록거위식당 얏록식당 가는 길 홍콩에서 북경오리를 엄청 검색했는데 너무 비싼거다… 대체요리를 엄청 검색해보다가 거위구이 발견! 그래서 Yat Lok restaurant. 얏록거위식당 간다. 가는길에 요런 바이브. 요기는 구글맵에서 JC contemporary 라고 보여주는데 자세한 이름은 모른다. 연결된 곳은 미술관인데 보러가진 않았다.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고 맛집투어가 목적이기때문😙 Hollywood Road 헐리우드로드 쪽은 깔끔하고 세련된 길목이었다 캐멀 컬러 착장이 잘어울리는 언니와 거리가 잘어울린당 이 언니는 내가 이런 생각하는지 모르겠지🤓 투박한 돌이 박힌 경사 역시나 조심히 걸어다녀야한다 여행하시는 어르신들 조심하시길 이런 구도 아름다워 지나가다가 공원을 지나갔다 아무도 없었다 그게 너무 좋았다 여기도.. 2024. 2. 4. 홍콩 레이오버. 홍콩경유. 홍콩맛집투어 베이크하우스 bakehouse 베이크하우스 가는 길 이 엄청나게 가파른 계단… 꼭 난간을 붙잡고 오르내리도록 하자 안 그러면 여행중에 병원갈 수도 있으니…조심 홍콩 날씨는 15-18 도 였다 그럼에도 야자수는 잘 살고 있다 건물들 키가 엄청 크다 식상하지만 그래도 신기해 계단 가파른 길 내려가시느라 고생이 많네요 그러다가 센트럴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를 마주하였다 Shelley street 에 있네요 베이크하우스 bakehouse 핫플레이스에 도달하였다 줄지어서 오더를 하는데 카드도되고 줄이 빨리 빠진다 아주 작은 가계지만 실속만점이넹 그 유명한 에그타르트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딸기데니쉬 아침을 두번먹어서 배불러서 일단 사진만 찍고 걸어가면서 에그타르트를 먹었는데 크림이 풍성하고 부드럽고 따뜻해서 아침에 먹기 좋았다 참고로 서울 현.. 2024. 2. 4. 홍콩레이오버. 홍콩경유. 홍콩맛집투어 란퐁유엔 란퐁유엔 가는길 가는길이 시장 골목이다. 이른 아침이다보니 적적한 스트릿 뷰 공사 소음소리와 일상의 소음들이 뒤섞여 있었다. 정육점과 해산물의 조합 도시는 이런 일상의 모습을 찍어가는게 최고🥴 시장의 바쁜 모습을 보며 기분좋게 걷다보니 아침식사를 하는 곳이 보였다. 란퐁유엔인가 싶었는데 주인분이 바로 옆집이 란퐁유엔이란다. 란퐁유엔 메뉴 모든 관광객이 먹는 일괄 메뉴 토스트와 밀크티 분주한 부엌 잘되는 곳은 사람들이 많고 사람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부른다 다 먹고 나와서 한 컷 관광객과 로컬이 하나로 하나로 홍콩의 아침산책 맘에 들었어. 이렇게 한가한 거리를 담을 수 있으니 여행에서 만족을 느낄 수 있는건 이렇게 소소하게 건지는 스트릿 뷰가 아닐까. 고목이 똭 발리에서도 어마어마한 나무뿌리를 봤지만 여기.. 2024. 2. 3. 홍콩 경유 레이오버. 센트럴 승완역 홍콩맛집투어 홍콩레이오버 짧은시간 숙소에서 쪽잠을 잔 후 8시 넘어서 하루를 시작했다. Queen’s Road 와 Gough ST. 사이에 위치한 숙소. Gough ST. 은 위 사진같이 계단이다…😳 저녁에 길 찾는데 로컬 분도 잘 모르던데… Queen’s Road 숙소가 다행히도 관광지 최적의 장소에 있어서 나오자마자 맛집투어를 시작할 수 있었다. 홍콩거리는 뭔가 쓰레기가 없다고해도 깨끗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뭔가 다 회색빛 도시의 특징이기도 하지… 질리게 지나다니게되는 길목 아주 유명한 죽집 상지콘지 아주 장사가 잘돼서 바로 옆에 분점까지 있다. 그래서 이왕이면 로컬들과 같이 밥먹고싶어서 북적북적한 곳 아무곳으로 들어갔다. 상기콘지 소고기죽 37HKD 바로옆에 역시나 한국분들이 있었다. 관광맛집이기때문에 가.. 2024. 2. 3. 이전 1 다음 반응형